현재 한국에서 말하는 CBDC 도입 은행은 전 국민용 CBDC를 정식 출시한 은행이 아니라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예금토큰 테스트 참가 은행을 뜻합니다. 2026년 7월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명단은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부산·경남·iM뱅크 등 9곳이며, 토스뱅크와 SC제일은행은 이 공식 명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핵심 요약
-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가 은행은 총 9곳입니다.
- 1단계 7곳에 경남은행과 iM뱅크가 추가됐습니다.
- 토스페이먼츠의 결제 인프라 사업 참여와 토스뱅크의 참가 은행 여부는 다른 문제입니다.
- SC제일은행은 2026년 7월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참가 은행 9곳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참가 은행 고객이어도 별도 모집·전자지갑 개설 조건을 충족해야 실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CBDC 도입 은행이라는 표현부터 바로잡아야 합니다
은행이 CBDC를 직접 발행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프로젝트 한강에서는 한국은행이 기관용 CBDC를 발행하고, 참가 은행은 고객의 예금을 기반으로 예금토큰을 발행합니다. 일반 이용자는 은행 앱에서 예금을 예금토큰으로 전환해 지정된 환경에서 결제하거나 송금 기능을 시험합니다.
따라서 역할은 다음처럼 나뉩니다.
| 주체 | 역할 |
|---|---|
| 한국은행 | 기관용 CBDC 시스템과 결제 기반 운영 |
| 참가 은행 | 고객 예금을 예금토큰 형태로 전환·발행하는 서비스 제공 |
| 일반 이용자 | 모집 조건을 충족한 뒤 은행 앱에서 전자지갑을 개설해 이용 |
| 가맹점·사업자 | 지정된 결제 환경에서 예금토큰을 수납하거나 사업을 실증 |
CBDC와 예금토큰의 개념이 먼저 헷갈린다면 CBDC 뜻과 한국 도입 현황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여 은행 9곳
2026년 7월 15일 금융위원회 의결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되는 참가 은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 | 1단계 | 2단계 |
|---|---|---|
| KB국민은행 | 참여 | 참여 |
| 신한은행 | 참여 | 참여 |
| 우리은행 | 참여 | 참여 |
| 하나은행 | 참여 | 참여 |
| NH농협은행 | 참여 | 참여 |
| IBK기업은행 | 참여 | 참여 |
| 부산은행 | 참여 | 참여 |
| 경남은행 | 미참여 | 참여 |
| iM뱅크 | 미참여 | 참여 |
금융위원회는 기존 7개 은행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내용을 2단계에 맞게 변경했고, 경남은행과 iM뱅크의 예금토큰 기반 지급·결제 서비스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이용자와 사용처 확대, 개인 간 송금 기능, 국고금 집행사업 등이 포함됩니다.
토스 CBDC는 토스뱅크 참여를 뜻할까요?
토스 관련 검색은 토스뱅크와 토스페이먼츠를 구분해야 합니다. 토스페이먼츠는 2026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에 PG사로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한강에서 검증한 예금토큰 결제를 기존 민간 결제망과 연결하는 역할입니다. 가맹점이 별도의 결제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지 않고도 예금토큰 결제를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실증하는 방향입니다.
그러나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가 은행 9곳에는 토스뱅크가 없습니다. 따라서 다음 두 문장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
- 확인 가능: 토스페이먼츠가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에 참여
- 확인되지 않음: 토스뱅크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예금토큰 발행 은행으로 참여
SC제일은행 CBDC 참여 여부는 어떻게 볼까요?
SC제일은행도 2026년 7월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가 은행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검색량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참여 은행이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향후 참가 기관이 추가되거나 별도 디지털화폐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때는 다음 자료 중 하나가 있어야 확인된 참여로 볼 수 있습니다.
-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공지
-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자료
- SC제일은행 공식 보도자료나 이용자 모집 공지
은행이 해외 CBDC 연구나 블록체인 사업에 참여했다는 뉴스가 있더라도 한국 프로젝트 한강 참가 은행이라는 의미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가 은행이면 바로 신청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참가 은행 고객이라는 조건과 실제 테스트 이용자라는 조건은 다릅니다. 1단계에서도 은행별 모집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하고 전자지갑 개설 절차를 거쳤습니다.
2단계 참여를 원한다면 다음 항목을 순서대로 확인하세요.
- 한국은행이 2단계 실거래 시작과 이용자 모집을 공지했는지 확인합니다.
- 내가 이용하는 은행이 공식 참가 은행 9곳에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 은행 공식 앱에서
예금토큰,프로젝트 한강,디지털화폐메뉴를 검색합니다. - 모집 인원, 신청 기간, 대상 계좌와 본인확인 조건을 확인합니다.
- 전환 한도, 결제·송금 사용처와 테스트 종료 후 잔액 처리 조건을 확인합니다.
공식 앱에서 찾을 수 없는 메뉴를 문자·오픈채팅 링크로 설치하지 마세요. CBDC 관심이 커진 시기에는 가짜 전자지갑이나 투자 권유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참여 전에 데이터 처리와 기능 범위를 판단하려면 CBDC 개인정보·사용 제한 쟁점도 함께 확인하세요.
은행을 고를 때는 혜택보다 실제 이용 조건을 보세요
프로젝트 한강은 예금금리 비교나 투자상품 가입이 목적이 아닙니다. 참가 은행을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음 조건이 더 중요합니다.
- 내가 이미 사용하는 계좌와 앱인지
- 이용자 모집이 진행 중인지
- 예금토큰 전환·환급 방법이 명확한지
- 이용 가능한 가맹점과 송금 범위가 생활권에 맞는지
- 테스트 오류나 분쟁이 생겼을 때 문의할 공식 창구가 있는지
예금토큰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사는 코인과 목적이 다릅니다. 구조 차이는 예금토큰과 CBDC·스테이블코인 비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BDC 도입 은행에서 많이 묻는 질문
CBDC 참여 은행은 몇 곳인가요?
2026년 7월 금융위원회 공개 자료 기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가 은행은 9곳입니다. 향후 명단 변경 여부는 최신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토스뱅크에서도 CBDC를 사용할 수 있나요?
토스페이먼츠는 별도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사업 참여를 발표했지만, 토스뱅크는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가 은행 9곳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두 법인과 역할을 구분해야 합니다.
SC제일은행은 CBDC 참여 은행인가요?
2026년 7월 공개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공식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추후 공식 발표가 있으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가 은행 계좌가 있으면 자동으로 예금토큰이 생기나요?
아닙니다. 이용자 모집과 전자지갑 개설, 예금토큰 전환 절차가 필요합니다. 모든 계좌가 자동 전환되는 구조로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예금토큰을 다른 은행으로 보낼 수 있나요?
2단계에는 송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지만, 은행 간 송금 범위와 이용 조건은 실제 서비스 공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계획 단계의 기능을 모든 계좌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CBDC 도입 은행 공식 출처
- 금융위원회 프로젝트 한강 2단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본격 추진
-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이용자 모집 안내
- 토스페이먼츠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 사업 참여 발표
이 글의 참가 은행과 기관별 역할은 2026년 9월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용자 모집과 추가 참가 기관은 한국은행·금융위원회·각 은행의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