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얼리파크인 뜻, 후기 (어트랙션 대기 없이 타는 방법)

올 여름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워터파크에 가봤습니다. 그런데 인기 어트랙션의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다음번엔 조금 더 효율적으로 즐길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얼리파크인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뜻과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뜻, 개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이용 가능시간 (출처: sonohotelsresorts)

오션월드 얼리파크인은 정상 개장시간보다 90분 먼저 입장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예요. 일반적으로 오션월드는 오전 9시에 문을 여는데, 얼리파크인을 이용하면 오전 7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 300명으로 제한된다는 점이에요.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그래서 원하는 날짜에 이용하려면 미리미리 예약해야 해요.

얼리파크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은 야외존의 인기 시설들입니다.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슈퍼S라이드, 몬스터블라스터, 슈퍼부메랑고를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체험할 수 있어요. 또한 실내락커 이용과 구명조끼 대여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가격(요금표)

얼리파크인 가격은 기간과 상품 구성에 따라 달라져요. 2025년 기준으로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간구분주중(월~금)주말(토,일,공휴일)
6/21~7/11입장권 포함미운영130,000원
입장권 미포함미운영100,000원
7/12~8/24입장권 포함130,000원130,000원
입장권 미포함100,000원100,000원
8/25~9/14입장권 포함미운영130,000원
입장권 미포함미운영100,000원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가격

주요 이용 안내사항도 미리 확인해두세요. 얼리파크인은 당일 예약이 불가하고, 이용일 1일 전 17시까지만 예약할 수 있어요. 모바일 이용권 바코드는 이용 당일 오전 6시부터 확인 가능하니 미리 캡처해두시면 좋습니다.

취소 및 환불 규정도 알아두면 유용해요. 이용일 1일 전 22시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10%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신장 120cm 미만은 어트랙션 이용이 제한되고, 아쿠아슈즈 착용이 의무라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을 알아보게 된 이유

사실 저는 얼리파크인을 직접 이용해본 건 아니에요. 이번에 일반 입장권으로 오션월드에 다녀왔는데, 어트랙션 대기줄이 정말 길더라고요.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어트랙션인 몬스터블라스터를 타기 위해 2시간 반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시원한 곳에서 이 정도 시간을 기다리는 것도 지루한데, 어트랙션 대기 줄은 뜨거운 태양을 받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중간에 그늘이 있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뜨겁고 더워서 지치더라고요.

다음에 갈 땐 이렇게는 이용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기없이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오션패스와 얼리파크인을 알게 되었어요.

  • 오션패스: 가격이 너무 비쌈(성수기 + 주말 + 무제한권 = 40만원)
  • 얼리파크인: 오션패스보다 저렴하지만, 아침 일찍 와야하고 시간 제한(90분)이 있음

조사해보니 얼리파크인은 오션패스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인기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물론 아침 일찍 와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그래도 몇 시간씩 줄 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꼭 얼리파크인을 이용해보려고 해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

실제 얼리파크인을 이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살펴보니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어요. 가장 많이 언급되는 장점은 대기시간 없이 인기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 이용자는 “정상 개장시간보다 90분 먼저 입장하여 인기 어트랙션을 대기 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어요. 또 다른 분은 “혼잡한 시간을 피해 여유롭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가면 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더 힘들 수 있는데, 얼리파크인을 이용하면 이런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거든요. 구명조끼와 실내락커가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혔습니다.

이런 후기들을 읽어보니 저도 다음에는 얼리파크인을 꼭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90분 먼저 입장할 수 있고, 가격도 얼리파크인 단독 상품은 10만원, 얼리파크인과 입장권을 함께 구매하면 13만원이라고 하네요. 제가 이번에 할인받아서 입장권을 대략 4만원 정도에 이용했으니까, 얼리파크인과 입장권을 한 번에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입장권을 사는 셈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결론

어트랙션 대기 없이 타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오션패스와 얼리파크인 두 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각각 장단점이 뚜렷하니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션패스는 하루 종일 지정된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휴가철에 무제한권을 주말에 이용하려면 거의 인당 40만원입니다.

반면 얼리파크인은 오션패스에 비하면 저렴하지만(10~13만원), 다른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한 얼리파크인은 시간 제한이 90분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이 시간 안에 원하는 어트랙션을 모두 체험해야 하니까 조금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인기 어트랙션 5개를 90분 동안 대기 없이 탈 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어떤 방법이 나을지 한 번 저울질을 잘 해보고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 오션월드 방문 때는 얼리파크인으로 좀 더 여유롭게 즐겨볼 계획이에요! 그리고 오션월드 주변에 하얀집펜션 같은 좋은 숙소들도 있으니 1박 2일로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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